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겨울왕국 2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2013년 개봉한 [[겨울왕국]]의 후속작으로 [[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]]의 5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. 전작의 개봉 이후 [[미국]]과 [[노르웨이]]의 6년 만이고, [[한국]]의 5년 만에 돌아온 2019년에 개봉했다.[* 1편 개봉일은 미국 기준 2013년 11월 27일이고 노르웨이 기준 2013년 12월 25일, 우리나라 기준 2014년 1월 16일이다.] 전작의 역대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타이틀을 계승하여 다시 또 한번 상업적으로 대성공했다. 평가 역시 전편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지만 오히려 1편보다 나았다는 의견도 꽤 있을 정도로 괜찮은 완성도를 보여준다. 2편의 큰 성공으로 [[겨울왕국 시리즈|겨울왕국 프랜차이즈]]의 수명이 다시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. 1편의 주인공이 안나였다면 2편은 [[안나(디즈니 캐릭터)|안나]], [[엘사]] 둘 다를 내세운 더블 주인공의 구조를 보인다.[* 사건의 발단과 과정은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를 듣고 이에 응답하는 엘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지만, 사건의 해결은 모든 진실을 알아냈으나 그 대가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어버린 절망적인 처지에서 기어코 해야 할 일을 이루어낸 안나에 의해서 해결되었다.][* 사실, 인물 간의 관계와 서사의 구조 측면에서 보면 2편 역시 안나가 주인공에 더 가까운 형태를 띤다. 1에서 안나의 희생을 통해 구원받은 엘사는 2편에서도 진실을 위해 희생을 무릅쓴 안나의 용기와 행동력으로 인해 구원받았다. 그리고 엘사, 크리스토프, 올라프 세 캐릭터의 '변화'와 '성숙'에 있어 반드시 거치는 중심축에 놓인 인물이 바로 안나이며 그들 한 명 한 명을 상실하는 아픔을 몸소 겪는 인물 또한 안나이다. 이처럼, 주연 캐릭터들과의 관계와 서사에 있어 가장 큰 영향력을 주고받는 인물상은 주인공의 역할에 가깝다. 결정적으로, 겨울왕국 2 서사의 핵심 주제가 '진실을 밝혀 왜곡된 행태를 바로잡으라'라는 점을 고려한다면, 그 진실을 위해 최종적으로 행동한 주체는 안나였다. 그 결과, 얼어붙은 엘사도 아토할란의 저주가 풀려 아렌델을 구해낼 수 있었고, 마법의 숲을 둘러싼 안개도 걷혀졌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